요즘 매우 핫한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을 리뷰해보고, 인기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 드라마는 현재 JTBC에서 성황리에 방영중인데 JTBC 뿐만 아니라 현재 넷플릭스에서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넷플릭스에서의 순위 또한 계속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청률 추이
인기를 증명하듯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이 현재 기준 3회까지 쭉 우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16부작 드라마로 현재 웹툰 연재중이기도 하며,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된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등장 인물
드라마의 인기 요인으로 등장 인물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연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 송중기, 이성민, 신현민, 윤제문, 조한철, 김정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선대 회장으로 나오는 진양철 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의 연기가 매우 인상 깊습니다.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1등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순양그룹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초반부에서 주인공이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이때가 드라마의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죽임을 당하고 나서 인생 2회차로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재벌가의 막내아들로서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애초에 순양그룹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며 순양그룹 가족들의 관계나 모습을 속속들이 알고있는 윤현우였기에 순양그룹의 막내아들로서 태어나도 이미 모든 가족사항과 관련 지식이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는 채로 어린이로 회귀한 것이기 때문에 두뇌가 명석한 아이로서 시작하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아 회장인 할아버지의 눈에 띄게 됩니다.
리뷰
아직 드라마의 초반부로서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지만 초반부에서부터 주인공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니 이제부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자연스레 인생 2회차로 화면이 전환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그 후의 이야기들도 흥미진진하여 금세 빠져들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이야기하는 국내 최고 재벌 그룹이라는 점과 선대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 매우 고심하며 나름의 확신으로 밀어붙이는 장면까지 자연스레 우리나라의 1등 그룹인 '삼성'과도 연관짓게 되기도 합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드라마 방영 초반부에 드라마 내용은 허구라는 안내 사항이 뜨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1등 비서 윤현우의 인생과 이를 둘러싼 재벌 총수들의 이야기, 죽음 후 회귀하여 자신이 충성하던 재벌 총수들의 가족이 되며 겪는 다양한 스토리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몰입하게 하는데 특히 이성민 배우의 특유한 연기톤이 상당히 시선을 끌고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흥미진진한 JTBC, 넷플릭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한번쯤 시간내서 시청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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