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급여 신청 방법 및 절차!

 

실업급여는 실직자를 위해 재취업 기간동안 생계 안정을 위해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 실업급여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신청방법 및 지급절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신청하기 위해서는 실업급여 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하는데요. 실업급여 대상자인지, 급여 지급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이전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자의 경우 요약하자면 비자발적인 퇴사로 취업을 위한 의지 및 노력, 실행이 있어야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실업 급여 대상자 확인 ▼▼▼

실업 급여 받을 수 있을까? 가능 여부 확인!

 

 

실업급여 지급절차

출처: 고용보험 사이트

위의 그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시피 우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실업의 신고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사업주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를 하게 되므로 여기서 해야할 일은 별도로 없으며, 실직자가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워크넷을 통한 '구직등록'입니다. 후에 수급자격 신청 전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이 수급자격 신청교육은 고용센터 방문없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한데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여기서 만약 실업급여 신청 자격이 인정받지 못한다면 90일 이내에 재심사를 청구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자격을 인정받았다면 구직급여를 신청하게 됩니다. 이때 매 1~4주마다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 인정신청을 해야하며, 최초 실업 인정의 경우엔 수급 자격인정일로부터 6일간 대기기간으로 급여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구직급여를 신청했다면 이후에는 반드시 구직을 위한 노력을 했음을 증명해야 하는데요. 재취업 기간이라고도 하는 구직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급여가 지급되며, 지급 기간이 끝났을 때에도 미취업 상태라면 구직급여가 연장 지급될 수도 있는데 이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거나, 취업이 매우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 외에 조기 재취업 시 조기재취업수당, 광역구직활동비, 이주비 등 다양한 지원 또한 받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