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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국민연금은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을까?

by catherine.L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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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국민연금 납부방법

 

퇴사 후에는 기존에 재직중일 때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4대 보험에 대해서 스스로 챙겨야할 일이 생깁니다. 대표적으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이 있습니다. 건강보험의 경우 소득만 보던 것이 소득과 재산을 같이 고려하여 부과기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국민연금은 어떤식으로 부과가 되는지, 건강보험 임의자격제도(아래 링크참조)처럼 지원되는 것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 임의자격제도 ▼

 

퇴사 후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

직장인이라면 4대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요, 만약 퇴사를 하게 된다면 이 4대보험에 대해서도 상실신고를 하게 됩니다. 4대보험의 취지가 고용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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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 60세 이하의 국민이라면 모두 납부 대상자가 됩니다. 이때 회사에 재직 중이라면 사업장 가입자, 퇴사했다면 지역 가입자로 분류가 됩니다. 사업자 가입자의 경우에는 회사와 근로자가 9%의 국민연금을 4.5%씩 나누어서 부담하지만, 지역 가입자의 경우엔 9%의 국민연금을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납부방법

퇴사 후에는 크게 두가지로 납부방법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소득이 없는 경우엔 납부예외를 신청하는 것이 있고, 소득이 있거나 계속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싶다면 지역가입자로 납부를 하는 것입니다. 납부예외를 신청하는 방법과 납부예외 조건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지역가입자로서 납부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소득 신고를 해야합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

 

국민연금공단

 

www.nps.or.kr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전자민원-개인민원을 클릭합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전자민원서비스에 접속했으면 맨 처음에는 개인 인증을 진행해야 다음 절차가 가능합니다. 간편인증, 인증서,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 간편인증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개인 인증

 

 

인증을 완료하면 잠시 후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필수항목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를 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이전의 화면에서 개인서비스-신고/신청을 클릭해줍니다.

전자민원서비스-개인서비스

 

 

'신고/신청'에서 첫 번째 항목인 지역자격취득대상자의 소득신고를 클릭하여 소득신고 절차를 진행합니다.

신고/신청

 

퇴사하여 국민연금 자격상실이 되었을 경우 자격취득신고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직원과 상담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먼저 지사로 문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민연금 지원해주는 실업크레딧

한편 퇴사를 하여 소득이 끊겼을 경우 정부에서 국민연금을 일정금액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실업크레딧'입니다. 실업크레딧이란 연금보험료의 25%는 본인이 납부하고, 나머지 75%는 정부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이것 또한 일정 조건이 필요합니다. 실업크레딧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자격, 신청방법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신청방법 확인 ▼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해주는 제도, 실업크레딧?

실업크레딧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퇴사자의 경우 기존 회사와 4.5%씩 부담하던 국민연금 보험료를 9% 전부 지역 가입자로서 부담하게 되는데요(납입면제자가 아닌 경우). 만약 국민 연금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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