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는 만큼 우리 집으로 배송이 오는 물건의 양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고,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배송을 받게 됩니다. 국내 택배라면 요즘 로켓배송이다, 하루배송이다하여 금방 택배가 발송되고 배송되어 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해외직구를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발송되는 상품을 주문할 경우에는 배송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리는데 비해 해당 운송장 번호로 조회해도 배송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볼 수가 없어 답답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해외에서 오는 배송 물건에 대해서 그 정보를 조회해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택배의 경우 대부분 빨리 오기 때문에 굳이 배송조회를 해보지 않아도 되지만, 발송이 되었다면 해당 운송장번호로 조회를 하면 어떤 절차에 있는 건지 바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위의 예시는 네이버 검색창에 바로 '택배조회'를 검색한 후 해당하는 택배사와 운송장번호를 입력후 조회된 결과입니다. 해당 택배 상품은 해외배송 상품으로 주문한지 일주일정도 된 상품으로, 운송장번호로 조회해도 아직 아무것도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국내택배로서 인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알고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합니다.
↓↓ 해외 배송조회 ↓↓
직구배송조회 Ship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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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hiptrack.co.kr
새 창이 뜨면 바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에서 빈칸에 같은 운송장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해봅니다.
위와 같이 이전 조회와는 달리 구체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통관 절차를 포함한 배송조회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전의 단순 국내 택배 배송조회와는 달리 통관에 대한 진행 절차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절차는 인천항에 입항이 되었고 '통관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통 통관은 특이사항이 없을 시에 이틀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외에서 오는 상품이 운송장번호로 조회해도 조회가 되지 않아 답답하다면, 위의 방식을 통해서 통관중에 있는지, 국내에 들어왔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주문한지 일주일 이내라면 해외 자체 내부에서의 배송이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 이 때의 배송 상태는 직접 검색해서 조회해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면 충분히 해외에서의 배송 절차가 국내로 들여오도록 준비된 상태일테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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